【디그레 → 쿠로바스】 친구에게 사과하고 싶다 【사다리 환생】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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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Dグレ→黒バス】親友に謝りたい【あみだ転生】13 | あみだ転生 - 玉蘭の小説シリーズ - pixi

 

 

 

캡션 : 

저번화의 줄거리
“되감기는 거리” 재래
이상

안녕하십니까, 작가입니다

이번달도 아슬아슬해서 죄송합니다

이번화에 소설 파트와 쿠로채널 파트가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파트 1을 봐주십시오

 

 

 

 

 

 "어이 얌마, 제대로 설명해!"

 

 "너 이제 대충 알고 있잖아!!"

 

 "잠깐 기다려봐, 어째서 나까지?!"

 

 

 기억 속에 있는 그리운 모습의 알렌・워커와 중학교 때 오니 주장으로 이름을 날렸고, 그 영혼은 전생에 자신이 사모하는 자였던 니지무라, 그리고 나ㅡㅡ하이자키 쇼고는 밤거리를 달리고 있었다. 뭘 말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지만(ry
 우연히 도쿄에 왔다가 니지무라에게 잡히고, 게다가 알렌에게 붙잡혔다. 정말 잘 모르겠다. 스레의 내용도 잘 모르겠다고 말하고 있는데 어째서 이렇게 됐어

 

 "그곳에 너 혼자 두고가면 노아가 나올지도 모르잖아!"

 "너 대항수단이 없으니까 순순히 따라와!!"

 

 상냥한 건지 그렇지 않은 건지. 아니 그 자리에서 방치돼도 어떡하냐는 얘기였는데. 응? 그렇게 생각하면 역시 상냥한 건가? 전생에서도 꽤나 상냥하게 대해줬고. 아니 뭐ㅡ 그거는 여자였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보다, 진짜 누구냐고"

 

 "너도 알고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아ㅡ 직접 만난 적은 없네"

 "당신이 직접 안다면 키세키정도겠지"

 "아니, 타츠야......히무로는 알고있어"

 "어째서?!"

 "그거라고. 제재(물리)"

 

 납득했다. 완전 납득했다. 뭐ㅡ 료타와 연결되지 않는 시점에서 카이조라고는 생각하지만. 아마도 스타팅이라고 생각해서, 거기서 이미 있는 두 사람을 제외한다. 그리고 남는것은......

 

 "그러고 보니 만약 '되감기는 거리'가 됐다면 이녀석 어떡해? 나는 이노센스가 잠들어 있을 가능성도 있으니까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녀석은 아니고"

 "그렇네요. 그렇다고 밖에 놔둘 수도 없고, 이렇게, 억지로 열겠습니다"

 "억지로 열겠습니다?!"

 "어떻게?!"

 "아니, '신의 장난'으로 어떻게 될까하고"

 

 에에ㅡ, 하고 놀랐다. 이녀석은 이런 녀석였던건가. 전생에서는 위험한 일들을 해도, 조금 더 생각했다고 생각하지만. 아니, 지금은 지금, 옛날은 옛날.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그때와 다름없는 상냥한 미소가 돌아온다.

 

 "그러고 보니, 말하지 않았네요"

 "하?"

 "『그때는,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계속, 말할 수 없었던 것으로"

 

 '그때'는 분명 에도로 향할 때일 것. 크로스를 찾아서 에도로 향했다. 그리고 알렌과는 거기서 헤어진 채로, 자신은 재가 되었다. 타인에게 상냥한 그다. 분명 후회하는 거겠지.

 

 "『그때, 엑소시스트님들께 도움이 돼서 저희들은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나는, 아니타는 그때 일을 후회하지 않고, 정말로 행복한 기분으로 죽었다고"

 

 그러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로 하지 않아도 전해졌겠지. 앞을 달리는 두사람이 쓴웃음을 짓는다. 아아, 크로스에게도 전해진 걸까. 그거면 됐어

 

 "그래서, 카이조의 누구냐고. '각반'의 소유자는" (각반 = 타임레코드)

 

 "말했잖아요? 네가 아는 사람이라고"

 "그거, 대전했던 레귤러에는 해당되는거야"

 "어쩔 수 없네요"

 "네가 '빼았았던' 사람입니다"

 

 

 

 

 

216 무명의 노아
저기, 백발이 의미심장한 것을 말하고 써넣지 않는데요

 

217 무명의 노아
백발은 그런 것이 있지

 

218 무명의 노아
그녀? 라는 것은 여성?

 

219 검은 구두＠감독
생각나는 사람은 한 명있네

 

220 무명의 노아
아, 감독쨩

 

221 무명의 노아
에, 있는거야?!

 

222 검은 구두＠감독
응, 있네

내 생각이 맞다면, 이지만

 

기다려봐, 스펙 줄테니까

 

223 무명의 노아
그리고 그 사람이라 가정하고, 그 환생자는 누군가

 

224 무명의 노아
그거지

 

225 무명의 노아
역시 노랑 학교가 연락되지 않고 있으니까 노랑 학교의 누군가?

 

226 무명의 노아
그럴 가능성이 높네

 

227 무명의 노아
노랑뿐이라면 다른 가능성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카사도 있으니까

 

228 무명의 노아
그렇네

 

229 무명의 노아
아니면 정말 우연히 그곳에 가버렸거나

 

230 검은 구두＠감독
썼어

각반・여성, 대상물의 시간을 체력이 댓가로 되감거나 할 수 있다. 하지만 발동이 해제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네거티브, 꽤나 미인

 

231 무명의 노아
되감을 수 있다니 굉장하네

 

232 무명의 노아
어라, 그래도 공격계가 아니네

 

233 실장＠즈키
아아, 확실히 그녀가 있었네

그녀는 서포트 전문

그런 이노센스도 있어

싱크로율이 오르거나 한다면 모르겠지만

스펙에도 써 있듯이, 되감을 수 있지만 발동이 해제되면 되돌아와

즉 공격을 치명상으로 입어서 즉사하는 것은 면할 수 있지만 발동이 해제되면 죽어버려

꽤나 가혹한 것이지

 

234 무명의 노아
아아, 그렇구나, 그렇게 되는구나

 

235 무명의 노아
그렇네

 

236 무명의 노아
그렇게 형편좋은 것이 아니네

 

237 무명의 노아
사람의 목숨을 자신의 손으로 끝내지 않으면 안돼는 것이니까

 

238 무명의 노아
그래서, 그게 어째서 이번 일과?

 

239 검은 구두＠감독
그녀는 말이야, 이렇게, 조금 덜렁대서 실수가 잦거든

실업도 엄청나서,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을텐데」라고 바라면 이노센스가 소원을 이뤄준거야

 

240 무명의 노아
네?!

 

241 무명의 노아
에, 이노센스라는게 그런 것였던가?!

 

242 실장＠즈키
최초의 쪽에 써있었지?

이노센스는 뭔가의 괴기현상을 일으킨다

그것이 우연히 적합자의 소원을 들어버렸어

그리고 이번에도 되감기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어

 

243 무명의 노아
뭔가, 이노센스는 심의하네

 

244 무명의 노아
그런가, 그러고 보니 그랬었네

 

245 무명의 노아
하지만, 정말 누굴까

 

246 무명의 노아
그렇네, 사람에 따라서는 성별사고지?

 

247 무명의 노아
랄까 거의 사고결정아냐?

 

248 지부장＠빨강
그렇네

오히려 사고 밖에 없으려나

 

249 무명의 노아
그렇겠죠ー

 

250 무명의 노아
알고 있었어

 

251 기루점주＠하이
【보고】현재 백발과 니지와 함께 '되감기는 거리'에 곧 있으면 도착한다

 

252 무명의 노아
사고치레잖아

 

253 무명의 노아
는 네?!

 

254 무명의 노아
에, 잠깐잠깐

하이?!

 

255 기루점주＠하이
시간 내에 짧게 간다

우연히 니지상과 있었더니 백발에게 납치당했다

그 후 '되감기는 거리'로 향해, 곧 있으면 도착한다

백발으로부터의 보고로 「전생도 거리에 들어가고 나서부터 연락이 닿지 않게 된 것으로, 들어가면 전혀 연락을 취할 수 없게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끝나면 쓰겠습니다. 하이가」라는 것
나냐고!
0시가 되면 되감기니까 0시가 지나면 돌입할 듯 해

 

256 무명의 노아
잠깐잠깐잠깐잠깐

 

257 무명의 노아
여전히 행동이 빠르네 어이!

 

 

258 무명의 노아
【동화】에 물리적으로 강한 사람인가

괜찮겠네(확신)

 

259 무명의 노아
아무런 문제도 없네!

 

260 지부장＠빨강
어이, 하이

거기에 있는 것은 백발과 니지상뿐인가?

 

261 기루점주＠하이
아?

아ㅡ, 금색 골렘도 있어

 

262 무명의 노아
아, 그러고 보니 타카

 

263 무명의 노아
아무런 반응도 없었네

 

264 무명의 노아
그럼 타카가 실황해준다면?

타카뿐이라면 【동화】로 적이 왔을 때 도망칠 수 있잖아?

 

265 무명의 노아
아, 확실히

 

266 기루점주＠하이
뭔가 나랑 좀

아, 0시 지났으니까 들어간다

 

267 무명의 노아
어이이이이이이이

 

268 무명의 노아
벌써냐고!

 

269 무명의 노아
잠깐! 하이! 백발들에게 전해줘ㅡ!!

그리고 그 의미있음직한 말의 의미를 해설해-!!

270 무명의 노아
어ー이!!

 

271 무명의 노아
......들어가버렸나?

 

272 무명의 노아
10분 경과해도 대답이 없고

 

273 무명의 노아
들어가버렸나아아아아아아

 

274 무명의 노아
아슬아슬하게 보고하는 것은 그만두었으면 좋겠다

의미있음직한 말을 남기고 사라지는 것도 그만두었으면 좋겠다.

 

275 무명의 노아
그거지

 

276 지부장＠빨강
늦은건가

 

277 무명의 노아
뭐ㅡ 어쩔 수 없나

 

278 무명의 노아
이렇게 된 이상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으니까

 

279 무명의 노아
좋았어 그럼 우리들은 자볼까!

 

280 무명의 노아
벌써 0시니까 말야

 

281 무명의 노아
학생이 일어나 있기에는 힘들지?

 

282 검은 구두＠감독
그렇네, 이 이상은 내일에 영향을 주고

우리들은 잘게

 

283 지부장＠빨강
그렇네요, 기다리도록 하죠

그럼

 

284 수호신＠보라
잘자ー

 

285 무명의 노아
잘자ー

 

286 무명의 노아
내일은 해결되면 좋겠네

 

287 무명의 노아
어이 그만둬
플래그 세우지마

 

288 무명의 노아
좋아, 보수하자고ㅡ

 

289 무명의 노아
보수

 

290 무명의 노아
보ㅡ수

 

291 무명의 노아
보수ー




・・・・・・・
・・・・・
・・・・
・・・
・・
・





323 무명의 노아
보수

 

324 무명의 노아
보수

슬슬 일어났을까?

 

325 무명의 노아
이제 5시 반이니까

 

326 무명의 노아
에, 학생은 그렇게 일찍 일어나는 거야?

 

327 무명의 노아
사람마다 다르지 않아?

 

328 무명의 노아
멀리 있는 녀석은 2시간 동안 전차인 녀석도 있고

 

329 무명의 노아
우헤에, 2시간?!

 

330 무명의 노아
지쳐

 

331 무명의 노아
랄까, 도쿄에 와있던 하이와 니지는 좋다고 해도

타카는 부활동 괜찮은거야?

 

332 무명의 노아
아, 하긴

 

333 무명의 노아
맞아

아무리 봄방학이라고 해도 이녀석들 부활동 있잖아

 

334지부장＠빨강
그렇구나

 

335 무명의 노아
아, 빨강

 

336 무명의 노아
좋은 아침ー

 

337 무명의 노아
역시 이제 일어나는구나

 

338 지부장＠빨강
좋은 아침이야
뭐ㅡ 나는 부장이고 말야

부활동은 어쩔 생각인걸까

그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부활동은 당분간 있을텐데

 

339 무명의 노아
그렇지ー

 

340 무명의 노아
(어째서 알고 있어......?)

 

341 무명의 노아
(바보!! 빨강님이니까 잖아!)

 

342 무명의 노아
(뭐라는거야 너는)

 

343 무명의 노아
(앗 네)

 

344 흡혈귀＠모모
좋은 아침이야 빨강군!

 

그거 말야, 나 나름대로 각반상의 현생을 생각해 봤어!

 

345 무명의 노아
오, 모모도 좋은 아침

 

346 무명의 노아
분명히 정보수집이 특기였지

 

347 무명의 노아
이거는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

 

348 인조사도＠쿠로
역시 모모상입니다

 

349 흡혈귀＠모모
꺄아아아아아아아!!!

 

쿠로군에게 칭찬받았다!

 

350 무명의 노아
옷 오우

 

351 무명의 노아
뭔가 쿠로 오랜만인 듯한 느낌이야

 

352 인조사도＠쿠로
말하자면 제가 모르는 것들이라는 느낌이였고

어쩔 수가 없습니다

 

353 무명의 노아
그리고 쿠로의 스루 솜씨

 

354 무명의 노아
알고 있었어

 

355 흡혈귀＠모모
그럼, 각반상의 현생인데 말야

・노랑 학교
・네거티브 경향
・이번 사건에 하이군이 관계되어 있다?

이것을 전제로 생각해보면 1명 있어

 

356 무명의 노아
진짜냐!!

 

357 무명의 노아
굉장하네

 

358 지부장＠빨강
어떻게든 예상은 되었지만, 알려줄 수 있을까?

 

359 무명의 노아
빨강도 예상이 되는건가

뭐라고 할까, 굉장하네な

 

360 흡혈귀＠모모
응, 아마

 

 

 

 

 

 "안녕하심까!!"

 "요우"

 

 갑작스런 방문에 놀라는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일단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며, 현관 안으로 들여보낸다. 얼마 전부터 이날은 가족이 없다는 내용을 듣고 있었다.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듣고 있어서 다행이야.

 

 "무, 무슨일이야? 갑자기, 오늘 온다고 하고"

 "미란다"

 

 말을 끊고 이름을 부른다. 그 말을 듣고 굳은 걸 보니 맞는 것 같다. 키세와 얼굴을 마주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라비, 키세는 헤브라스카. 있잖아, 너는 미란다인거지?"

 "어떻게......"

 

 "저기 말이야, 잘 들어. 이 거리가 '되감기는 거리'가 되어있어"

 

 의미를 알겠지, 라고 시선을 보내면 얼굴이 창백해졌다. 아직 되돌아온지 1일째였고 일어난지 얼마 안된 것 같기 때문에 깨닫지 못했던 것일 것이다. 하지만 위험이 있다면 어떻게든 할 수 밖에 없다.

 

 "너, 뭘 끌어 안고 있는거야

 

 

 

 

  응? 모리야마"






미란다 → 모리야마
 성별 사고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했지만 너에게 갈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고. 정말로 어쩌다 이렇게 됐어. 미란다의 기억을 떠올려서 할 수 없었던 거라던가 농구에서 실수했던 것만 떠올라서 미란다에게 끌려 "되감기는 거리"가 재래해버렸다. 아마 카사마츠상 근처가 힘내줄 것이다.



알마・카르마 → 쿠로코 테츠야【각성】

리버・웬햄 → 카가미 타이가【각성】

리나리・리 → 아이다 리코【각성】

조니・길 → 키요시 텟페이【각성】

코무이・리 → 이즈키 슌【완전각성】

크로스・마리안 → 니지무라 슈조【각성】

라비 → 카사마츠 유키오【각성】

헤브라스카 → 키세 료타【완전각성】

아니타 → 하이자키 쇼고【완전각성】

하워드・링크 → 히무로 타츠야【각성】

포 → 무라사키바라 아츠시【동화】

벅・창 → 아카시 세이쥬로【각성】

노이즈・마리 → 마유즈미 치히로【완전각성】

알레이스터 크로울리 → 모모이 사츠키【각성】

플로와・티에도르 → 하나미야 마코토【？？？】

미란다・롯토 → 모리야마 요시타카【？？？】

알렌・워커 → ？？？【동화】

팀 캠피 → 타카오 카즈나리【동화】

로드・캐멜롯 → ？？？【？？？】

와이즐리 → 미부치 레오【일시적 : 정신오염, 현재 : 완전각성】

티키・믹 → ？？？【？？？】